먼저, 님들 건강을 축원!! 촬영이 넘 오래..
'걱정'하고 있었는데, 서샘님 독촉 전화..☎

하여, 사진[1]은 1982년 5월 단오날 
전주 덕진 연못의 '창포물에 머리감기' 사진,
옛 풍속 연(蓮)못은 약 효험.. 평화로운 풍경인데..

사진[2]는 어제 '집콕'하다, 뉴스 TV사진, 
세계는 아직도 '코로나 비상사태' 연기(延期)라.. 

자연의 신록(新祿)은 오월의 '낭만'..!? 나 홀로
옛, '쿠오 바디스(Quo vadis)'나 외쳐볼거나.. 

"주여! 어디로 가나이까?"♬♪, 이제는 
'이'마저도 세기말적 징후(index)로 사라지나..!?

루소의 명언 2개가, 
'인내(忍耐)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 와  
'자연(自然)으로 돌아가라' 가, 왜 지금..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코로나19여.. 
히포크라테스의 '인생은 짧고 예술(術)은 길다'.. 

집콕의 TV여, 20세기 쇼설 미디어(Social Media)여, 
일상(日常)의 만끽(滿喫)은 시각(視覺)의 술(術)이여!

과거엔 힘의 과시(誇示)로 술(術)은 도구..
지금은 너나없이 민초들의 한 줌(Zoom) '낭만'!?

"과연 종(種)은 누구를 위하여 울리는가."
창밖을 봐요, 인간이여! 또 다시 '생활 속 거리두기'..

사회 집단의 과학이여! 전문가, 석학들은
'백신이 없는 한, 완전한 종식이 어렵다!?'..

함께 위하여 '말씀'들을 다시 되새기며.. 이제는 
할렐루야, 나무아미타불도 소용없는 세상인가..
허! 허! ♬♪ 하늘보고 웃네요 ...  
 
보시는 대로 빠른 연락바랍니다. 

모임 장소와 시간은 우선,
은하 아파트, 2020년 5월 10일(일) 오전 9시 

쌕스폰 연주곡 폰 & P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