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시죠, 님들. 오늘도 뉴스는 '코로나19',
내일이면 계절은 어김없이 춘분(春分)인데..

코로나로 여러 나라들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여행(旅行)객 하늘 길 '국경을 막는다.'네요..

사진[1]은 2005년 3월, 장항에서 여객기 사진,
산책을 하다가 시간 맞으면, 하늘을 날아가는
여객기를 종종 보았는데, 얼마 전부터 볼 수 없네요..

사진[2]는 금년 3월, 전주에서 찍은 광고물 사진,
코로나로 온 나라 경제(經濟)가 올 스톱, 
새로운 '코로나 보릿고개'란 말이 생기니..

코로나 겪으면서, 백성에게 나라(國)는 무엇!?
강대(强大)국과 약소(弱小)국의 차이는 무엇!?

사람 집단의 개인과 사회, 권리와 의무, 행위(行爲)는..
진실로 종(鍾)은 '누구를 위하여' 울리는 건가?

선진국과 후진국 기준 또한 '잣대'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평생 자기 분수 알고,
'이 시간' 살다가는 '일상(日常)'이 행복 아닌가!?

하여, 하이데거는 '존재와 시간', 그리고
사르트르는 '존재와 무','존대(存在)'를 화두로.. 

"호랑이 머리뼈 베고 자면, 괴질이 도망한다."는..!? 
주술(呪術)이 의술(醫術)인 시대가 엊그제 같은데.. 

인간 두뇌(頭腦)의 '믿음(信×)'이여! 지금도 
혼귀(魂鬼) 잡으러 온 코로나 사자(使者)인가!?

현대(現代)는 '돈'이 신(神)이라, 이 판에도 마스크로
매점매석(買點賈惜), 돈 벌 궁리라, 약삭빠른 천재(天才)여..
'어리석은 백성'은 항상 뒤처져 씁쓸한 '막걸리 한잔'..   
 
이 번 촬영도 역시 코로나로 중지하네요.
님들 안녕(安寧) 궁금, 보시는 대로 소식 전해요. 

대금산조 폰&P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