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건강하시죠. 아직도 뉴스는 '코로나19',
팔십 평생 이런 괴질병은 처음이라, 온 세상
소식도 하루면 알고, 메스컴의 발달이여.. !?

일제침략 세계 전쟁, 해방 후 호열자(코렐라)병.. 
그 때는 의사(醫師)가 거의 없어, 병(病)나면 
죽음밖에 없던, 너무 무지(無知)했던 나라 형편..

'아는 것이 힘이다'.. 지금은 많이 배워, '과학' 알고 
의자인심(醫者仁心), 저리도 현명한 지혜를 보이나니 ...

의료진(醫療陣)님들,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옛날 같으면 귀신(神) 타령이나 하고 있을 텐데..
 
해방 후 5년 지나, 다시 가슴 아픈 6.25전쟁, 
지금도 남과 북은 가장 먼 나라, 분단 조국..

지혜(智惠)여,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지만 
짧고 긴게 무슨 소용, 서로 미워 못사는 인간 동물!? 

1947년 카뮈의 작품, '페스트'가 생각나네요, 
개인과 사회, 인간 기본(本)적 의식 행위는..!?
지구촌, 시간 속 이치(理致)는 '부조리(不條理)'라.. 

사진[1][2]는 산책하다 만난 코로나19 풍경.
인간은 문명(文明)이라, 위세 떨고 자랑하지만..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인간(人間)의 한자는
사람 인(人) 자에 사이 간(間)인데 '안전거리'라.. 

이 거리가 무리(群)의 사회적 거리, 새들과 
물고기 떼는 이 거리가 천적(天敵)을 막는 거리

도심(都心) 상공, 날아다니는 새들이 웃겠네요!? 
오늘은 여객기 소리도 없고 '코로나'여, '마스크'여! 

한갓, 동물의 지혜, 동물은 '문화'없이도 잘 사는데, 
"잠자리유충이 올챙이를 잡아먹고, 성장하면
 다시 개구리가 잠자리를 잡아먹는 먹이사슬"..

이것이 섭리(攝理)라, J. 루소는 '자연으로 돌아가라', 세상
만물이여! 현대(現代)는 '돈' 앞에 서면 '먹이 감' 아닌가!?  
 
이 번 촬영도 코로나19로 중지하네요.
님들 안녕(安寧) 궁금, 보시는 대로 소식 올려요. 

전자음악 연주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