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庚子年) 새해, 설날 맞아 님들의
가정에, 운수대통(運數大通)과 행복(幸福)을..

설날하면 고향(故鄕), 마음속 그리운 고향인데
사진[1][2]는 1983년 서울, 이산가족 사진.. 

실향민, 저들은 얼마나 '두고 온 산하(山河)'가, 
1950년 6.25. 이후 어언 70년 눈물이던가!?

"가거라 38선"♬을 한(恨) 세월동안 외쳤건만, 
한국전쟁, 참혹한 6.25사변은 '아직'일세라..

분단국가, 민족의 비극, 참담(慘憺)은
과거의 무지(無知)와 무식(無識)의 소치라..

이 좋은 '한글' 두고도 정신 못 차린 역사였는데..
과거 해방 후 "아는 것이 힘이다 배워야 산다."고
 
입으론 앵벌처럼.. 지금도 '국민 위한다'는 버릇은..
과연, '종(鐘)은 누구를 위하여 울리는가!?' ...

컴퓨터의 오늘 뉴스 제목 중, 이국종 교수의
"나는 박애주의자가 아니다. 20년간 앵벌이였다"가,
역설적, 반어법 의미(!?)로 '멍' 때리는 것은..

왜? 자꾸자꾸 '씁쓸함'이여.. 그리고 나훈아의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가..  
 
이 번 촬영일은 준 휴일(休日)로 해요,
틈나시는 분은 보시는 대로 연락바랍니다.

모임 장소와 시간은
은하 아파트, 2020년 1월 26일(일) 오전 9시. 

대금산조 폰&P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