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안녕하세요♡,  계절은 곡우(穀雨),
봄비 내리어 곡식을 기름지게 한다는..

위 사진[1][2]는 모두 경남 남해 미조항,
남해의 베니스, 나폴리라 불리는 항구,
2003년 같은 날 남해의 항구 풍경인데...

사진은 컨셉의 프레임 안목(眼目) 따라... 
사진[1]은 항구의 아름다운(美) 서정적 풍경,
사진[2]는 삶의 현장, '그물 멸치털이' 광경..

분명 '그때, 그곳'은 같은 '만남'이었는데 
'지금 여기'에 나타난 사진 이미지는..

나는 사진[2]에 시선이 더 끌리는 이유는 무얼까!?
여기에 '생각(覺)', 과연 '사진의 정체성'이란..!?

역시, 응시자의 관심 따라 달라지는
'생(生)'의 패러다임, '셔터의 프레임'..!

하여, 지금의 매스컴에서는 유명인은
일상사가 그의 '작품'보다 '예술'!?  
 
보시는 대로 빠른 연락바랍니다. 

모임 장소와 시간은 
은하 아파트, 2019년 4월 28일(일) 오전 9시. 

대금연주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