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안녕♡ 벌써 우수(雨水)가 지났네요.
밤새 안녕이라, '환난역경(患亂逆境)'이 
남(他人)들 일로만 알았는데...

요사이 지내면서 '인생' 공부 많이 하네요.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뭐, '시간'이 더디다고 차(車)들을 만들어 놓고
밤사이 '교통사고'가 아침 뉴스에 너/나를 울리나.

사진(2)는 1981년 전주 우아동 신역(驛) 사진,
사진(1)은 2015년 전주 서신동 배차장 사진.

전주 환경의 30년 세월인데도 변화(變化)는
곳곳이 무쌍(無雙)이라, 언제나 음주단속, 
미세먼지 예보 대신 '꽃소식'만 들리려나..   

모임 장소와 시간은 
은하 아파트, 2019년 2월 24일(일) 오전 9시. 

대금연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