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들, 벌써 오늘이
청포도가 익어가는 칠월, 여름철인데,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이라,..
별일 없이 무사히 지나가야 할 텐데
사진(1)은 올해 3월, 고산에서 찍은
새마을 금고 '365'코너 사진,
사진(2)는 어제 전주 골목을 걷다가 찍은
'자본'의 짜투리, '도시의 공터' 사진.
짐멜의 '돈의 철학'이 왜 다시 생각나는가..
요사이 유행되는 민지의 '돈돈돈' 노래가 ♩♬♪
왜 이리 '귀전'을 스치고 지나가는가!? 태풍..!?
"♬..한번 왔다 가는 세상, 별거 있더냐 ♬♪"
"하루 세끼 먹으면 되지, 백년도 못사는 것을♪"
"개도 안 갖는 돈이더라 ♬♪"
모두가 '돈, 돈, 돈'이라, 때문이야.
유행가 가사만도 못한 인생살이가...
"잠시 왔다 가는 인생, 나그네 인생 ♬"
'경제'란 놈은 새로움, 유행이란 '이윤'으로
계산기 숫자를 두들기며 '짱구'를 굴리는데..
××니즘, ××ism, 저 너머엔 어떤 자유가,..
저 사진 이미지들, 그 뒤에는 어떤 의미가...
모임 장소와 시간
은하 아파트, 2018년 7월 8일(일) 오전 9시.
피아노 배경 음악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