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안녕!? 벌써 입춘이 지났네요.
얼마 안 있으면 우수, 경칩이고요.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
한 치의 앞도 못 보는 존재..
'생각'들은 어디로 향하고 있나!? 위 사진은
전번 '작은 사치'의 전시 작품으로
사진⑴은 양진영의 2013년 전주호성동 '배 레스토랑',
시진⑵는 이형구의 2013년 전주효자동 '버스 종점'...
라캉의 '인간은 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는..
어쩌지 못하고 움켜쥔 한줌의 '욕망'들이여!
하여, 전번 전시 컨셉을 '작은 시치'로,
10인 10색의 이야기를 각각의 '차이'로
담아 보았건만, 오브제 찾아 담론은...!?
모임 장소와 시간
은하 아파트, 2018년 2월 11일(일) 오전 9시.
전자음악 연주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