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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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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간을, 3월12일(일) 촬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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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170108 전남곡성52_1.jpg (Down :493)
170108 전남곡성47_1.jpg (Down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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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들. 벌써 세월은
우수, 경칩 넘어 춘분이 다가오네요.
'액자 속의 낯선 풍경'은 시간 위에
'무슨무슨' 징후, 지시, 흔적인가요!?
사진(1)은 곡성읍내 빈 터의 푯말,
"쓰레기, 나, 여기두고 가지마오"라..
옛날 쓰레기는 걸음, 비료가 되었는데
현대 쓰레기는 두통거리 '얌체'가 되네요.
사진(2)는 곡성읍내 열쇠 잠긴 대문 집,
우편함은 벌써 소식이 끊긴지가 오래라..
간첩, 범죄, 재난, 주민신고 센터는
이제는 폐가에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
보시는 대로 연락 주세요.
모임 장소와 시간
은하 아파트, 2017년 3월 12일(일) 오전 9시.
피아노 배경 음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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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구
2017-03-06 |
따땄한 봄날촬영 기대 되네요.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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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2017-03-06 |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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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승
2017-03-07 |
참석합니다.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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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주
2017-03-08 |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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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
2017-03-08 |
차 2대 준비합니다. 안심하시고 편안히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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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2017-03-09 |
일요일에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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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과풍난
2017-03-09 |
모처럼 참석합니다.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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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
2017-03-11 |
오랫만에 전원참석인가봐요.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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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2017-03-11 |
날씨도 풀리고 오랜만에 모두 만날 수 있는데 안타깝네요. 저는 마무리해야 할 일들이 많아서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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