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2014년 2월 1일에
전주 완산동 용머리고개 길에,

자본이 유혹하는 욕망의 집어등(集魚燈),
'한 벌 더!' 
이는 분명 욕망의 ₩ $..

늦더위가 기성을 부리는 오후엔
유하의 '오징어'란 시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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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의 저 빛!
찬란한 저 빛!
그러나
저건 죽음이다

의심하라
모오든 광명을!       - '오징어' 전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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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대로 빠른 연락 바랍니다.

모임 장소와 시간
은하 아파트, 2014년 7월 27(일) 오전 9시. 


피아노 배경 음악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