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들. 올 여름
폭염더위는 너무 심하네요.

위 사진은 1980연대의 부안 곰소항,
고기잡이가 풍성하던 30년 전(前), 

허나, 지금의 곰소항은 관광 풍경,
변산반도 관광코스의 하나인 포구(浦口)..

세월 흔적은 저 '아이들' 모습으로 '여기'에,
다시, 30년 후(後), 성장(盛裝)한 세월은..!? 

어촌 곰소항도 여느 도시화 풍경은 
어김없이 나홀로 등대의 추억이..

이미지란 괭이갈매기 날개 끝 하늘,
식당 창 넘어 혼자 띄우는 쓸쓸함..

몸 베인 문화적, 사회적 느낌은 
나홀로 만지는 '고독감'이여..   
 
보시대로 빠른 연락바랍니다. 

모임 장소와 시간은 
은하 아파트, 2012년 8월 12일(일) 오전 9시. 

· 전자음악 연주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