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들. 벌써 가을,
위 사진은 지난 달, 임실 청웅에서
'슈퍼' 담배 가게 '아줌마'의 환대를..

옛날엔 구멍가게, 그리고 점포, 상회를,
지나서 슈퍼, 이제는 '대형마트'가 오고..

농경사회에서 산업화의 도시화로 가는
변두리 풍경의 변화 모습 코드도 역사..

시간은 '계산' 앞 바쁜 벌이면 즐겁고,
넘치고 남는 시간, 연명(延命)으로 맡기면

하염없고 지겨운 세월, 마음먹기 달렸지요.
이 가을, 휴게소에 멈추어 맑은 하늘보며 

'양촌리' 커피 한 잔도 분명, 이 가을의 맛,
오늘 하루 쯤은 '아줌마' 즐거운 환대가..

이 가을 '하루 풍경' 코드로 엮었다면...  
 
보시는 대로 빠른 연락 주세요.
모임 장소와 시간은 
은하 아파트, 2011년 10월 9일(일) 오전 9시. 


· 경쾌한 전자 배경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