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들, 잠 설치는 밤,
열대야(熱帶夜) 더위와 철모르는 매미소리..

예년 같으면 8월 광복절을 넘기면 한결 
서늘한 기온이 찾아 올 듯도 한데 아직이라,

위 사진은 2010년 군산 성산에서
운동장 사용 '안내판'과 '문패(門牌)'를..

문패 없는 시골집에 문패달기 운동이
새마을 사업이던 시절.. 이제는 도시화로 
새로운 디자인과 '규격화된 문패' 등장.. 

전시 '컨셉'은 "2010 면(面), 면(麪), 면(綿),"을
생각하면서, 우선 작품을 고르시기 바라네요.

날씨는 다음 주 월요일이면 처서(處暑)라,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세월 이길 장사 있나요..    
 
보시대로 빠른 연락바랍니다. 

모임 장소와 시간은 
은하 아파트, 2010년 8월 22일(일) 오전 9시. 

행복한 배경 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