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오월의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이네요.
세월은 이리도 화살보다 빠른데 인생이란 무엇인지(!?)

전번에 몇 분 의사님들이 사진안내를 받고싶다 하여 
한달 반 동안 화요일 새벽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새벽 강의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거의 전원 출석하는 것을 보고  
'알고 싶은 의욕'에 참 놀랐었습니다. 

아침 8시! 출근시간에 쫓겨 연장도 못하고.. 
항상 아쉬운 시간, 그 분(의사)들에겐 
'시간이 바로 금(金)'인데......

하여 많은 생각과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성실(誠實)은 우리를 부르는데 
이번 촬영은 어떠실런지요!?

보시는 대로 빠른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촬영소식은 제 홈피, 또는 핸드본 문자로 
항상 연락 바랍니다.
 
때와 장소는
2008년 5월 11일(일) 오전 9시, 은하 아파트입니다. 


전자음악 연주곡 ♬♩♬♪  1 실험완